모든 질병과 마찬가지로 척추질환에 대해서도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척추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바른 자세를 생활습관화하고 평소에 정기적인 걷기 운동과 허리, 목 강화운동 및 스트레칭을 꾸준히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금연해야 하며 비만인사람은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전병원 척추센터에서는 척추수술은 가급적 하지 않고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의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러나 환자의 증상에 따라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하고 수술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경우가 꼭 있습니다.
이렇게 꼭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에 전병원 척추센터는 최소 침습적 수술을 원칙으로 합니다.
척추 수술의 최신 방법 중 하나로 수술 중 인체의 정상 구조물들은 최대한으로 보존하며 병소만을 정확하게 제거하는 수술 기법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최소한의 피부 절개나 주사바늘자국 정도의 피부상처만으로 수술이 가능하여 합병증의 발생이 최소화되고 수술 후 회복 기간이 빨라 입원기간이 단축되며 수술의 흔적이 거의 없어 미용적으로도 우수합니다.
만성 디스크 질환 환자가 어느 날 갑자기 하지가 마비되고 대소변을 못 보는 사태가 발생하면 (이와 같은 증상을 의학적으로 마마총증후군이라 합니다.) 한시도 지체하지 말고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응급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